-엘살바도르 센트로 에스콜라 디스트리토 이탈리아 학교- 라우라 칼데론(16세, 8학년)인터뷰 "...(뇌교육 받기 전에는)주위사람들이 저보고 화났냐고 물어 봤어요". "(이어서 나래이션)...하지만 뇌 교육 수업을 받고 난 이후 변하기 시작했어요. 전에는 거의 웃는 일이 없었는데 요즘은 웃는 일도 많고 행복해요" ///라우라 칼데론이 말한 내용으로 강의후기를 갈음합니다.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이런 성취를 선도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.

브레인트레이너의 활동분야(유아-쳥소년-성인-어르신)가 사람의 신생-성장-사멸 전 과정에서 광범위하게 이뤄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. BT선생님들에게 요구되는 우리사회구성원들의 기대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현장에서 채워나갈 것인지...어깨가 무겁게 느껴집니다.

명상의 플러스효과는 현 과학발전상태에서 가측범위를 벗어나 있는 영역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. 명상을 하면 ''몸이 건강해진다." "부정적 감정이 조절된다" "집중력이 강화된다" 그리고 "기억력이 향상된다" 이들 4개의 명제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에서 출발했을 때 "명상"은 자신에게서 구현될 수 있는 필요조건이 된다.

뇌체조를 합니다. 체조시간이 늘어갈수록 숨이 찹니다. 양팔을 벌린 몸의 균형을 잡는데 첨차 많은 에너지가 쏟아지고 있지만 효과는 없어 보입니다. 어떻게 눈 감고 한발로 균형을 잡으며, 집중박수를 칠 수 있는지...그런 분의 집중력이 부럽습니다. 서울상경초 김진희 선생님 강의 감사드립니다.

부산송도에 69층 아파트가 최근자에 입주를 시작했습니다. 아마도 주민들은 맘이 많이 울렁하나 봅니다. KAKAO단톡방이 열리자 주민들은 아이들의 주변 교육여건을 두고 갑론을박입니다. 그 중 눈에 띄는 의견은 "공부 잘 가르키는 학교보다는 거리가 좀 있더라도 인성을 중시하는 학교로 보내고 싶다"는 댓글이었습니다. 그 글에 대해 "공감 !"이란 댓글들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. 우리나라 학부형들의 긍적적 변화에 참시 숙연했습니다. 김수정 연구원님 강의 잘 학습했습니다.

다음과 같은 정책제안이 신속하고도 반드시 이뤄지기를 바랍니다. 복기합니다.

1. -뇌과학기반 창의-인성-학습력 증진을 위한 뇌교육 실시(두뇌체조 도입 및 활용-정서조절 및 메타인지력 향상을 위한 명상 도입 및 활용 - 행동 정서적 변화를 위한 체험적 인성함양 교육실시)
2. 뇌기반 학습교사 및 학생교육실시
3. 뇌 과학기반 교육적용분야 국책연구과제 추진
4. 뇌융합 교육정보센터 설립

"내 감정은 내가 아니아니라 내 것이다" 이 명제에서 치명적인 문제는 그 소유권을 주장할 법적 서면의 부존재라는 것이다.

전 학습과정에서 "운동은 BDNF라는 신경성장인자의 분비를 자극하여 뉴런의 성장을 촉진하고 시냅스형성을 증가시키고 신경네트워크 연결을 강화시킨다."는 이 문구 만큼은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.

"냉동창고에 갇혀서 얼어죽은 사람. 사실은 그 실내온도는 영상 15도. 산소포화도도 좋았다."는 사례 스토리는 좀 충격적입니다. 같은 이벤트를 서로 다른 사람이 전혀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. 그것만으로도 사람이 죽음을 맞이할 수 도 있다는 것을 다른 각도에서 배움을 얻게 됩니다.

:::심기혈정 :::마음이 가는 곳에 기가 가고 기가 가는 곳에 혈과 정이 간다. 즉 마음이 기의 흐름 및 특성을 변화시키고 이는 혈과 정에 영향을 미친다. 현대 화각의 심신상관성에 대한 연구가 이를 뒷받임한다. 에너지 운용의 주체가 마음임을 나타낸 것임. 학습문장에서 많은 지식을 쌓게됩니다.